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하리수, 코로나19 확진자 추태 분노 "제발 인간이 돼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하리수.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코로나19 진상 확진자에 일침을 가했다.

25일 오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미친x. 진짜 국민의 세금으로 병 치료하는 게 너무 아깝자. 제발 인간이 돼라"라며 한 기사의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관련한 내용으로, 최근 재확산 되고있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간호사를 향한 도넘은 만행을 다루고 있다.

하리수는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건 아니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최소한의 매너는 좀 지켜야지. 정말 싫다. 이기주의들"이라고 덧붙이며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