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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의 하늘길·바닷길이 모두 끊겼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은 오늘(26일) 오후 2시까지 운항 계획이 잡혔던 항공편 전편을 결항 조치했습니다.
현재 결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330여 편으로, 태풍 상황에 따라 추후 결항편이 줄어들거나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 우수영·목포·녹동·완도·부산·가파도(마라도) 등을 잇는 제주 기점 9개 항로 15척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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