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 영향으로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으로 오가는 항공편이 끊겼다.
26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OZ8231편 등 이날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42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
공항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제주공항 쪽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청주공항의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이·착륙 방향 모두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시속 19km 속도로 북상 중이며 이날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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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ㆍ폭우ㆍ강풍 항공기 결항 (PG) |
26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OZ8231편 등 이날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42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다.
공항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제주공항 쪽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청주공항의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이·착륙 방향 모두 윈드시어(돌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시속 19km 속도로 북상 중이며 이날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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