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경기도에서 1명이 다치고 68건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5시 45분쯤 화성시 비봉면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쳐 화성시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나무를 제거했습니다.
새벽 5시쯤에는 시흥시 물왕동에서 건물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119 구조대가 출동해 안전조치하는 등 모두 68건의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새벽 5시 45분 파주시 와동동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30대 남성이 강풍에 날아온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머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밤사이 경기지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 사고가 속출했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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