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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E채널은 화제의 예능 '노는 언니'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5일에 방송되는 7회부터는 TV 본방송 직후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1∼6회까지는 13일에 한꺼번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노는 언니'는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세운 박세리를 비롯해 펜싱 선수 남현희,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 수영 선수 정유인, 배구 선수 한유미가 출연하는 예능이다.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잠시 벗어나 일상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는다.
'노는 언니'는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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