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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으로 다시 보내드립니다"…쓰레기 전쟁 선포한 태국 유명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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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출차: 페이스북 'TOPVaraw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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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 등 쓰레기를 모아놨습니다.

그리고 종이 한 장이 보입니다.

태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에 이 물건들을 놓고 가셨습니다."

바라와트 실파 아르차 태국 환경부 장관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입니다.

태국의 유명 국립공원인 카오야이 국립공원이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다시 모아 집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환경부와 국립공원 측은 최근 쓰레기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원에 입장하는 관광객들은 모두 주소를 적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레기를 버린 사람을 추적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태국 정부는 국립공원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공원 측은 버려진 쓰레기가 동물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태국 수도 방콕의 북동쪽에 있는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2,000㎢ 넓이의 대형 공원으로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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