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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왼손 재능 류현진 있지만…" 캐나다 매체 토론토 선발진에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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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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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는 왼손 최고의 재능 류현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매체 '토론토선'이 1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약점을 지적하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토론토 선발진은 현재 류현진 원맨팀이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류현진을 영입했다. 현재까지는 결과적으로 성공이다. 류현진은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류현진 외에 타이후안 워커, 태너 로어크, 로비 레이, 체이스 앤더슨 등 다양한 투수가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 팀 평균자책점은 4.59다.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4.49,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4.78로 큰 차이가 없다.

준수한 평균자책점을 갖고 있었으나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양키스와 3연전에서 총 43실점을 기록하며 붕괴했다. 선발투수 구원투수 모두 양키스 타선을 억제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가시권이다. 현재 26승 23패 승률 0.531로 8번 시드,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토론토를 추격하고 있는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정도인데, 4.5경기 차이가 난다. 10경기 정도 남은 잔여 시즌 동안 뒤집기는 어렵다.

토론토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류현진 다음 투수가 없다는 게 토론토의 고민이다. '토론토선'은 "토론토는 왼손 최고 재능 류현진을 갖고 있다. 류현진은 마운드를 밟을 때마다 팀에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류현진 활약상을 짚었다.

그러면서도 팀 선발진 문제점을 지적했다. 매체는 "류현진 이후에는 큰 물음표가 있다.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위치에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고 가정했을 때, 플레이오프 승리에 대해서는 큰 걱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타이후안 워커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트레이드된 뒤 데뷔전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뉴욕 양키스와 시리즈에서는 흔들렸다"며 경기력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며, 류현진 외 믿을 수 있는 카드가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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