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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이야기’에 출연한다.
18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이야기'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혼이야기'는 2015년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절필 선언을 했던 임성한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드라마다.
이태곤은 2014년 '잘 키운 딸 하나' 출연 이후 무려 7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한다. 이태곤은 이미 임성한 작가와 두 번이나 호흡을 맞춘바 있다. 그는 2006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하늘이시여' 구왕모로 데뷔해 2009년 임성한 작가의 '보석비빔밥'에도 출연했다.
이로써 '결혼이야기'는 이태곤을 비롯해 성훈·이가령·김보연 등 임성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이 다시 출연해 '임성한 사단'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이야기'는 내달 촬영을 시작하며 2021년 상반기 방송된다.
최지연 기자 delay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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