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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장동민 3차 원주 자택·외제차 테러 "선처 無, 사람 다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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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동민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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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자동차 파손 테러를 다시 당했다.

장동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동민 원주집 3차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동민은 "어젯밤 자동차 테러가 또 있었다.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데 참을 인을 계속 쓰고 있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어젯밤 10시 32분 6초경 어떤 괴한이 제 차에 또 돌을 던져서 차가 파손됐다. 집안 곳곳을 확인해봤는데 마당에도 돌이 날아왔다. 창문 유리창에 금이 가고 방충망도 찢어졌다"며 피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무엇보다 사람이 다칠까 봐 걱정이다.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절대 선처할 생각 없다. 다음 영상에서는 범인 검거 내용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민은 괴한으로부터 강원도 원주 자택과 외제차를 테러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이 이와 관련 장동민과 수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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