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민국 감독대행.(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지난 8일 황선홍 감독의 사퇴로 강철 수석 코치 체제로 팀을 꾸려온 대전은 조 감독대행 지휘 아래 남은 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전은 시즌 종료까지 8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 잔여 경기에 한해 조 감독대행이 전력강화실장직을 겸임한다고 설명했다.
차기 감독은 2020시즌이 끝난 뒤 선임하겠다고 보탰다.
대전은 19경기에서 승점 30(8승6무3패)을 챙겨 10개팀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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