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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다음주 권력기관 개혁 회의…추미애 장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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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청와대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불러 검찰개혁에 대해 논의한다. 오는 2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2월 청와대에서 열린 1차 회의 이후 1년 7개월만에 열리는 것이다.

특히 추 장관 아들 관련 의혹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계속되는 시점에 문 대통령이 추 장관과 함께 개혁의지를 부각하는 모양새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추 장관과 여당의 의혹 정면돌파 기조에 힘을 보태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될 수 있다. 이번 회의에 윤석열 검찰총장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이번 회의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지원 국정원장 등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진행상황 점검, 검경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 추진방안 등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내용 전반이 다뤄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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