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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가와 '주먹인사'도 했는데…국회의원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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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에서는 국회 의원 중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의원이 그저께 신임 스가 총리를 선출하는 국회 본 회의에 참석한 건 물론이고, 직접 스가 총리와 접촉까지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본 정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 고 현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일본 여당인 자민당 소속 다카토리 슈이치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