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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중라이브' 이휘재♥문정원, 으리으리 3층집 공개…"남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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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중 집들이'로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이휘재는 자신의 집을 취재하는 모습을 보였고 문을 열어준 문정원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옥을 리모델링한 부부의 집은 현고급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3층 빌라였다.

현관을 열면 바로 계단으로 연결되는 집에 문정원은 "2층 같지만 여기가 우리 집의 1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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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다 3층 빌라로 이사 온 이유에 대해 문정원은 "남편이 총각 때 살던 집인데, 아이들이 4살 때 시어머니께서 여기서 사는 게 어떻냐고 제안해주셨는데 당시에는 계단이 좁고 위험했어서 오지 못 했다. 이제 아이들이 일곱살이 되니 적합할 것 같아서 이사했다"고 말했다.

거실 쇼파를 자랑하던 문정원은 가격을 묻는 질문에 "남편이 알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휘재는 "인테리어 비용은 누가 지원했냐"고 물었고 문정원은 "남편한테 달라고 했다. 몇몇 소품들만 내가 구매했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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