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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제친 여론조사 나왔다…'오차범위 내 1%P'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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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4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줄곧 뒤지는 걸로 나왔던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바이든 후보에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오차범위 내긴 하지만, 민주당 쪽에선 지난 대선의 악몽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초경합주, 위스콘신을 찾았습니다. 4년 전 0.8%포인트차로 이겼던 곳입니다.

중·서부 농업지대를 겨냥해, 15조 원 규모의 농민지원책을 또 내놨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바이든은 폭력적인 좌익 집단에게 우리나라를 넘기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죠. 바이든이 이기면 중국이 승리하는 겁니다."

바이든 후보는 차량에 탄 채 유세를 듣는 '드라이브인 타운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조 바이든 / 美 민주당 대선후보
"지금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입니다. 이런 것들을 선동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가운데 전국 지지율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에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처음 나왔습니다.

"트럼프를 뽑겠다"는 응답자가 47%로, 1%포인트 많게 나왔습니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여론조사를 시작한 뒤 첫 역전입니다.

이 여론조사 기관은 지난 대선 때 트럼프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악재도 잇따릅니다.

트럼프가 23년 전 자신을 강제추행했다는 전직 모델의 폭로가 또 터져나왔고, 연방수사국장은 러시아가 바이든을 떨어뜨리려고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퍼뜨리고 있다고 공개 경고했습니다.

TV조선 송지욱입니다.

송지욱 기자(jiukso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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