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연중 라이브' 이휘재♥문정원, 럭셔리 3층집…서언·서준 공개 예고[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이휘재와 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의 럭셔리 3층집 빌라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코너 '연중 집들이'에서는 MC 이휘재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일일 리포터로 분한 이휘재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첫 소개는 빌라촌의 공중 정원. 푸른 녹지에 이어 현관문을 두드리자 아내 문정원이 문을 열고 "실물이 잘 생기셨다"고 농담하며 집들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집은 현관을 열자마자 계단으로 이어졌고, 2층이 사실상 집 생활공간의 시작이었다.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채워져 있었으며 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그림 등이 걸려져 있었다.

또 누울 수 있는 침대로 변하는 쇼파를 자랑하던 문정원은 "가격이 얼마냐"고 묻는 이휘재의 질문에 "남편이 알면 안 된다"고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해당 자택은 이휘재가 총각 때 살던 곳으로 전체 리모델링 후 부부와 쌍둥이의 보금자리가 됐다고. 문정원은 인테리어 비용은 남편이 제공했다며 "몇몇개의 소품은 내가 구매했다"고 말했다.

문정원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실뷰를 자랑했다. 처음 이사를 왔을 때 목련이 피어 그림 같은 모습을 선사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안방은 딱 필요한 가구만 깔끔하게 배치돼 있었다.

특히 문정원은 가벽을 세워 화장대를 만들어 인테리어의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쌍둥이는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문정원은 "서언이 아빠를 닮았고 서준이가 나랑 닮았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쌍둥이가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다음주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며 랜선 집들이 1부를 마무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