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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게임노트] '이틀 연속 10득점 이상' KIA, 마지막 대구 원정 2연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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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7일 경기에서 12-2로 크게 이긴 뒤 2연승이다.
KIA는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3-5로 이겼다. KIA는 2연승을 달리며 58승 49패 승률 0.542가 됐다. 삼성은 3연패를 기록하며 49승 2무 59패 승률 0.454로 주저앉았다.

KIA 선발투수 드류 가뇽은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 블론세이브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삼성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는 4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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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경기 초반부터 삼성을 몰아세웠다. 2회초 1사에 유민상이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어 김민식이 우월 2점 아치를 그려 선취점을 뽑았다. 김민식 시즌 2호 홈런이다. KIA는 3회초 1사에 최형우의 좌익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 나지완의 사구, 유민상의 중견수 뜬공으로 2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민식이 1타점 우전 안타, 김태진이 1타점 우전 안타를 연거푸 날렸다 4회초에는 최원준, 김선빈, 최형우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나지완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쏘아 올려 5-0 리드를 잡았다.

삼성의 반격은 4회말 시작됐다. 구자욱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이어 김동엽 유격수 땅볼 때 런다운에 걸린 구자욱이 구사일생으로 3루에 도달했다. KIA는 내야 잔디를 밟은 구자욱의 스리피트 아웃을 어필했지만, 심판진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이원석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5회말 1사에 박계범이 좌익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쳤다. 이어 김상수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때렸다. 구자욱 중전 안타로 2사 1, 3루. 다니엘 팔카가 3루수 땅볼을 굴렸는데, 3루수 김태진이 1루 송구 실책을 저질러 김상수까지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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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7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박해민 볼넷과 김상수 중전 안타, 투수 이준영의 폭투로 2사 2, 3루가 됐다. 팔카가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날려 5-5 경기 균형은 다시 맞춰졌다.
KIA는 다시 리드를 잡았다. 8회초 1사에 박찬호 중전 안타 최원준 볼넷, 김선빈 1타점 중전 안타가 터졌다. 이어 2사 1, 3루에 삼성은 마무리투수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최형우가 오승환을 상대로 우익선상으로 구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점수 차를 벌렸고, 나지완이 최형우를 홈으로 부르는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려 한 걸음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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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를 잡은 KIA는 9회초 1사 만루에 터진 김규성 우월 만루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규성 데뷔 첫 만루홈런이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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