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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이병규 "어떻게든 치겠다는 간절함, 좋은 결과로" [잠실: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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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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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병규가 친정에 비수를 꽂는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팀 간 10차전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전적 55승1무51패를 만들었다.

이날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병규는 앞선 세 타석에서 삼진 두 개와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3-3 동점이던 2사 만루 상황 LG 송은범 상대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는 우전안타를 쳤다. 이 안타가 승부를 가르는 결승타가 됐다.

경기 후 이병규는 "어제 경기에서 팀이 만루 찬스를 제대로 못 살렸던 기억이 있어 내가 오늘 혈을 뚫어야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어떻게든 쳐내겠다는 간절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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