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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버려진 반려동물 꽉 찬 보호소…후원 · 자원봉사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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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려지는 반려견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호센터도 사정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이미 꽉 차서 더이상 받아줄 수가 없고 후원금도 뚝 끊겼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경기도 김포의 한 민간 동물보호소입니다.

임시 보호시설이 개, 고양이 등 버려진 반려동물 200마리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