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공연했을 때의 사진
천룡팔부에서 공연한 린칭샤와 궁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제공=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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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나이 차이도 많이 난다. 친분이 없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이 딱 영화 한편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름의 친분은 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증명하듯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진융(金鏞) 원작의 영화 천룡팔부(天龍八部)에 출연했을 때의 것. 무려 26년 전의 사진으로 알려지고 있다. 린칭샤가 40세, 궁리가 29세 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래서일까, 린칭샤는 특유의 보이시한 비주얼의 매력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궁리 역시 대선배에 못지 않은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다. 역시 궁리라는 찬사가 절로 나올 법 하다.
두 사람은 아쉽게도 이 작품 이후 함께 하지를 못했다. 서로 다른 길을 갔다. 또 개인적으로 친분을 더 쌓을 기회 역시 놓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것도 확실하다. 린칭샤가 은퇴한데다 궁리는 주로 프랑스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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