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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앨리스' 김희선, 주원 사망한 2021년으로 시간여행…범인은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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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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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희선이 주원이 사망한 2021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

19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에서는 시간여행을 가서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한 윤태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이는 주해민(윤주만 분)의 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주해민이 그를 해하려던 순간 박진겸(주원 분)이 나타났다. 이에 주해민은 윤태이를 붙잡은 채로 타임카드를 작동시켰고 이를 본 박진겸은 주해민을 저격했다.

충격으로 빌딩에서 추락한 주해민과 윤태이, 하지만 잠시 후 윤태이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고 주해민만 남아 충격을 안겼다.

다른 시공간에서 눈을 뜬 윤태이는 박진겸을 찾아 경찰서로 향했다. 그리고 윤태이는 대뜸 박진겸을 찾았다. 그러자 낯선 얼굴들의 형사는 "박 경위님 작년에 돌아가셨잖아요"라고 했다.

이에 윤태이는 "돌아가시다니요. 지금 그게 무슨 소리예요?"라며 "박형사 님이 지금 죽었다는 거예요? 박형사 님이 왜 죽어요. 고 형사님(김상호 분)은 지금 어디 있어요? 박형사 님, 고 형사님이랑 같이 있어요?"라고 박진겸을 애타게 찾았다.

그러자 형사는 "그만 좀 하세요. 저희가 범인 꼭 잡아드릴게요"라며 윤태이를 말렸다.

윤태이는 "아니요. 잡을 필요 없어요. 박형사 님 안 죽었는데 범인이 어디 있어. 오늘 아침까지도 나랑 한 집에 있었고 조금 전에 나 구해주러 왔었어요. 그런 사람이 왜 죽어. 그리고 그 사람 무감정증이에요. 얼마나 독한 사람인데 절대 죽을 사람 아니에요. 박형사 님 불러줘요. 빨리 불러줘요. 빨리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그의 뒤로 2021년 10월의 달력이 포착되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박진겸을 끌어안고 우는 윤태이와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피가 묻은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린 고 형사의 2020년 10월의 모습이 그려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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