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블랙핑크 로제, 딱 붙는 유광 레깅스 패션…매혹적 눈빛은 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머니투데이

블랙핑크 멤버 로제./사진=미국 패션매거진 엘르(ELL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가 완벽한 레깅스 핏을 선보였다.

18일 미국 패션매거진 엘르(ELLE)는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진행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로제는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화보 속 로제는 화려한 구슬 장식이 가득 덮인 크롭티에 딱붙는 검정색 유광 레깅스를 입고 있다. 로제는 밝게 탈색한 긴 머리카락을 틀어 올렸고, 액세서리를 배제한 절제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엘르 화보는 한국에서 촬영했지만, 인터뷰는 미국 현지에서 줌 화상통화를 통해 진행됐다. 인터뷰가 진행된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 4시다.

졸린 눈으로 카메라 앞에 선 로제는 "요즘은 쉬는 날에도 음악 녹음을 하고 있다"면서 바쁜 일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삶이 일이고, 일이 곧 삶이다"라며 유쾌하게 말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매했다. 아이스크림은 지난 주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13위로 첫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