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전참시' 제시 "작년까지 2년 연애한 남친 있었다...잘생긴 사람" 깜짝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제시가 지난해까지 연애를 했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제시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으며 "아직도 하정우씨 좋아하냐"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전참시 [MBC 캡처]



제시는 "너무 잘 생기셨다.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다"며 "그런데 요즘 바뀌었다. 지난해까지 남자친구가 있었고, 2년 동안 사귀었다. 잘생긴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데 지금은 외모보다는 따뜻한 마음씨를 본다. 그리고 나을 웃겨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만약에 슬리피, 유민상씨 중에 꼭 선택해야 한다면 누굴 선택할 거냐"고 물었고, 진저리 치던 제시는 나이가 어린 슬리피를 선택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