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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함소원 "한 달 생활비 750만원…식비만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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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함소원이 한 달 생활비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경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함소원은 주 수입원이 자신의 방송 출연료와 남편 진화가 가진 중국 공장 임대료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화에게 주는 용돈 100만원을 제외하고도 한 달 지출 금액이 최소 75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베이비시터 월급이 약 300만 원, 딸 양육비용 100만 원, 각종 공과금 약 40만~50만 원, 식비로 약 200만 원 정도 나온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전문가는 "4인 가족 평균 식비가 월 66만원 정도"라며 평균 식비의 3~4배 수준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함소원은 "어머니가 오신 다음부턴 식비가 올라갔다.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사시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플러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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