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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음주운전, 반드시 단속"…'칼 빼든' 경찰의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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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킨을 배달하던 50대 가장을 숨지게 한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 등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단속 강화와 처벌 대책을 내놨습니다. 음주 운전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대낮에 음주운전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6살 어린이가 숨진 서울 서대문 음주운전 사고.

술을 마시고, 중앙선을 넘어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숨지게 한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