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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지혜 "인상파 내 딸 태리, 뮤지션 될 상인가"..기타 들고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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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지혜가 딸 태리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상파 내딸ㅋㅋ 사진 포즈 딱 내스타일이야 #기타 득템 #뮤지션이 될 상인가 #포즈 좋고 #꼭 웃으란 법은 없으니까 #화난 거 아님 #아빠 닮은 딸 #괜찮아 귀여워 #엄마 아빠랑 있을 때 젤 행복한 아기 #관종언니 딸 #태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적 드문 때에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마스크 벗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딸 태리는 쪽쪽이를 문 채 기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만화 캐릭터처럼 깜찍한 자태를 뽐내는 태리에 랜선이모들은 심쿵한다.

한편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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