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1일 저녁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건강 미인 설수현의 해독(解毒)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설수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70㎏ 가까이 몸무게가 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철저한 관리에도 몸이 잘 붓고 손발이 차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나이 들수록 더 잘 찌고 안 빠지는 군살의 주범은 바로 ‘혈관 독소’ 때문이라는데. 통증 없이 젊고 건강한 몸을 원한다면 혈관 독소 관리가 필요하다. 설수현이 독소 배출은 물론 체중 관리까지 해결하는 비결을 털어놓는다.

설수현의 집을 찾은 MC 조영구는 집안 곳곳 페인트 칠은 물론 도배까지 직접 해내는 그녀의 수준급 인테리어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게다가 평소 ‘주부 9단’으로 소문난 살림꾼 설수현이 차려낸 5대 영양소 골고루 갖춘 식사에 제대로 호강했다는 후문. 전문가 군단은 건강 인테리어, 생활 및 식습관 등 항목별 설수현의 건강 지수를 측정, 혈관 독소를 타파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