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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영희, 윤승열 결혼발표 후 "둘 다 얼굴은 진짜 안보네 댓글..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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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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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 / 한화 이글스 네이버TV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 발표 후 소감을 적었다.

21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응원 축하 감사드립니다~ 남편 될 사람이 처음 본 댓글이 "둘 다 얼굴은 진짜 안 보네"래요. 마음이 아파 친동생에게 톡을 했는데 가족도 인정하는 부분이었네요 ㅋ ㅋ #악플아니고팩트인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친동생과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친동생은 "욕이라고 하기에 좀 애매하다. 맞는 말이기도 해서"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를 하기도.

김영희의 예비신랑은 10살 연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로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9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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