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日스가, 취임 나흘만에 트럼프와 통화…"동맹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日스가, 취임 나흘만에 트럼프와 통화…"동맹 강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 나흘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어제(20일) 오후 9시 35분쯤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를 한 뒤 취재진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미일 동맹 강화에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24시간 언제라도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해달라"고 말했으며, 두 사람은 북한 문제와 코로나19 대응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스가 총리는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전 스가 총리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