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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준희, 새벽 3시에도 예쁜 새댁..연하 남편 사랑 듬뿍 받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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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준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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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새댁 김준희는 새벽에도 예쁘다.

방송인 김준희는 21일 새벽 3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라방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우리끼리 했던 얘기들은 저장 안했어요. 내일 또 만나요. 최고로 행복한 밤 되셔야 합니동"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잠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녀의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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