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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이든 "당선되면 새로 지명"…대법관 '인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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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판사가 지난 주 숨졌는데요,

그 후임을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하느냐 마냐를 놓고 여론조사까지 벌일 만큼 논란입니다.

보수 대법관을 한 명 더 심으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선거를 45일 앞둔 대통령이 임명하는 게 말이 되느냐는 민주당이 맞붙은 건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되면 지명을 철회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