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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우새' 곽시양 "누나만 넷, '시누이 월드' 걱정은 NO"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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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우새 곽시양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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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미우새' 배우 곽시양이 4명의 누나를 언급하며 소위 '시누이 월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인 곽시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시양은 4명의 누나가 있다고 고백해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시양은 "누나들에게 그렇게 맞고 자랐다"면서 호탕하게 웃었다.

큰 누나와 무려 13살 차이라고. 이에 "업고 키우지 않았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인 곽시양은 "심부름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다. 저는 누나들이 화내도 풀 데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누나들이 많아서 결혼할 때 걸리지 않겠냐"고 질문했다. 이에 "(누나들이)전혀 뭘 할 것 같은 생각은 안 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누나들이 안아줄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네 분 중 한 분이라도 다르면 안 된다"며 짓궂은 돌직구를 날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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