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스가 총리, 트럼프와 첫 전화 회담…한국과는 언제?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스가 일본 총리가 취임 나흘 만인 어제(2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회담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외교 행보에 나선 것인데, 우리와는 한동안 냉각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스가 일본 총리가 어젯밤 9시 35분부터 25분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회담을 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통화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미일 동맹 강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