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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시위 취재 도중 다친 기자에…트럼프 "아름다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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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다른 논란거리도 또 만든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취재하던 기자가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다친 것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8일 미네소타) : (기자가) 최루가스 통을 무릎에 맞고 쓰러졌죠. 내 무릎, 내 무릎.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죠. 그들(경찰)은 그냥 지나쳐 갔어요.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