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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SK텔레콤,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 개발...미더스(MeetUs)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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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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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다.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 특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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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첨단기술 및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개발한다.

SK텔레콤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주 지역 312개 초·중·고교 약 20만명 학생을 대상으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개발 완료 이후 2021년 1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에 5세대(5G) 이동통신·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영상통화 △영상·음성인식 기술 통한 교사-학생 강화된 소통 기능 △최적화된 교육용 UI·UX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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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단장은 “선도적 5G·AI 기술을 활용해 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을 국내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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