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희찬(라이프치히)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라이프치히는 20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마인츠를 3-1로 완파했다.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라이프치히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반면 마인츠는 1패를 안고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이날 후반 24분 교체로 출전해 약 21분간 활약하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앞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황희찬은 내친김에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도 데뷔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다음으로 기회를 미뤘다.
한편 마인츠의 지동원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