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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주서 70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누적 2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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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일주일만에 확진자 발생

원주 118번째, 강원도 218번째 확진자

강원CBS 손경식 기자

노컷뉴스

원주지역 코로나 19 발생 브리핑을 하고 있는 원창묵 원주시장(사진=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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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일주일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시보건당국은 21일 원주시 부론면에 사는 70대가 코로나 19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몸이 아파 원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으로 판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가족에 대해 검사를 진행중이다.

이날 원주지역 118번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강원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8명으로 늘었다.

한편 강원도는 정부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오는 27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 귀성 인파의 대규모 이동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차단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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