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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0kg 감량' 샘해밍턴, 두 아들 다리에 앉힌 날씬 아빠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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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행복. 인간 의자 되더라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리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앉혀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게임에 집중한 모습. 30kg를 감량한 후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샘 해밍턴으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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