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457명이라고 밝힌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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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1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청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부론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가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몸이 아파 원주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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