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스가 日총리, 문대통령 답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서한에 대한 답신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언급했다.

전자신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스가 총리가 지난 19일 문 대통령의 서한에 대한 답신을 보내왔다고 2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스가 총리에게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스가 총리가 답신을 통해 문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답신에서 양국이 중요한 이웃나라임을 강조하며,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서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