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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중구 거주 57세 여성(울산 143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포항 70번 확진자와 지난 16∼17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이 여성 자택을 소독하고 상세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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