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중구에 거주하는 여성 A(5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총 143명으로 늘었다.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포항 7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21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가족으로 1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시와 보건당국은 A씨를 울산대학교 음압병실에 옮겨 입원시킬 계획이며, A씨의 자택에 방역과 함께 추가 접촉자 파악 등의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