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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남양주도시공사 센트럴N49 개발페달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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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왼쪽)-신동훈 부산은행 서울 CIB센터장이 21일 공동사업 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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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도시공사가 21일 센트럴N49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센트럴N49 개발사업 컨소시엄(부산은행, 엠디파트너스, 더피알커뮤니케이션, 어스나인, 대도산업건설, 세종피앤디, 요산요수)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날 협약에서 “시유지 개발이란 특수성으로 인해 주차전용건축물 등 주민편의 시설 확충과 공공성 확보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크며, 제안해준 여러 사업방안이 더욱 발전된 대안으로 반영돼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남양주시 랜드마크로 부상할 수 있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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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N49 조감도. 사진제공=남양주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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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N49 개발은 평내동 일원에 최대 4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축물과 주차전용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이며 이번 협약 체결로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이 붙을 것이란 예측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양주도시공사-컨소시엄 관계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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