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해 국제 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함께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를 풀기 위한 새로운 대북 제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유엔총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193개 회원국 중 120개국 국가원수와 53개국 정부 수반 등 정상급 인사 173명이 화상 연결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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