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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연대와 협력, 코로나에 승리할 가장 강력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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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멕시코·인도네시아·터키·호주로 이루어진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의 의장국 정상자격으로 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유엔의 정신인 '다자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연대와 협력'이 인류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