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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넷플릭스의 러브콜을 받았다.
국내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연달아 석권하며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 중인 오마이걸 유아 (YooA)가 글로벌 대작 넷플릭스 영화 ‘오버 더 문’ 메인 주제곡 ‘로켓 투 더 문!’ 글로벌 가창 프로젝트의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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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영화의 메인 주제곡 ‘로켓 투 더 문!’에 독보적이면서도 청량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9월 25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이번 트랙은 공식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되며, 영화 공개에 앞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버 더 문'은 애니메이션 계의 전설 글렌 킨 (Glen Keane)이 선보이는 새로운 뮤지컬 어드벤처다. 올 가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더블유엠 엔터테인먼트, '오버 더 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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