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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휘재♥' 문정원, 연예인 다 됐어…매니저 기다리며 남이 해준 밥먹고 행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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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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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메'하고 숍에서 매니저님 기다리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문정원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이날은 촬영장에 제가 좋아하는 주먹밥이 나와 너무 좋았어요. 매번 내가 만든거 아들들 먹이다 그렇게 맛있다는 남이 해준 밥 먹고 신나게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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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1일에는 "부랴부랴 오전 오후 스케줄 끝내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또 오늘 서언이 상담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학교로 향했다"며 바빴던 일상을 공개한 문정원은 "혹시나 해서 안내문을 자세히 읽으며 걸었다. 언덕 오르기 직전에 전화 상담이라는 단어가 들어온 건 다행인가 불행인가"라며 유쾌한 해프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상 '워킹맘'들 너무 대단하다. 나갔다 바로 들어오니 오빠가 웃으면서 사진 한장 남겨주네. 아 '워킹맘' 잘 하고 있는가"라고 바쁜 일상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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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정원은 본업인 플로리스트로서는 물론 10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니저를 기다리는 모습부터 쌍둥이를 챙기는 바쁜 육아 일상까지 시달리는 문정원이 연예인 다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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