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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루 새 340억 손실…'니콜라 주가' 폭락에 서학개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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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국내 주식을 사는 '동학개미'에 빗대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식을 사는 개인투자자를 '서학개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주식 가운데 하나가 '제2의 테슬라'로 각광을 받았던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입니다. 그런데 최근 사기 의혹에 휩싸이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치자 빚까지 내서 투자한 사람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