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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아내의맛’ 함소원, 6주 공백 깨고 등장→ 남편 진화와 불화설에 “VCR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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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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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6주의 긴 공백을 깨고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불화설이 일파만파 번지며 각종 의혹을 증폭시킨 함소원이 6주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6주만에 등장, 부부젤라 퍼포먼스로 흥겹게 출연했다. 이에 홍현희가 “애써 밝은 척하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장영란과 홍현희 등이 “불화설이 나왔다”, “마마는 어디 가셨냐”고 폭풍 질문했다. 박명수도 “뜬금없이 나온 게 아니다”라며 함진 불화설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함소원이 "지금 기자회견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거듭된 남편과의 불화설 해명을 요구하자 함소원은 “VCR 보시면 되는 건데”라고 밝히며 웃었다. 이어서 박명수가 “방송하는 날마다 SNS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원래 매일 아침, 저녁에 올렸다”라고 밝혔다.

박명수까지 “화요일마다 행복한 모습을 왜 올렸냐”고 거듭 추궁했고 “의식했죠”라고 재차 물어 함소원을 포복절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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