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누적 확진자 221명
원주 선별진료소 |
원주시 보건당국은 무실동에 거주하는 중학생 A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A군이 다니는 중학교의 등교를 전면 중지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A군과 같은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할 방침이다.
A군의 이동 동선과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A군은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원주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는다.
A군의 확진으로 원주지역 확진자는 120명이고, 강원 누적 확진자는 221명으로 늘어났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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