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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또 민주당 향해 쓴소리 "이런 주장 당당하게 하는 세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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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슬기 기자] 조성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한신대 국제관계학과 교수)의 인사청문회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에 불리한 결정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임무가 중요하다"고 주장한 가운데 금태접 전 민주당 의원은 23일 "이런 주장을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하는 세상이 됐다"며 날세워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선거관리위원의 임무를 규정한 대한민국 헌법 제 114조를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이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조 후보자에게 "후보자는 민주당이 추천한 후보자다. 후보자가 선관위원이 되면 선관위에서 어떤 결정을 할 때 민주당에 불리한, 혹은 공정하지 않은 그런 결정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임무도 굉장히 중요한 임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정치적인 견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신분이었잖느냐"라며 "야당 의원들의 공정성 질문에 대해 족족 잘못한 것처럼 답변하는 게 어색하다. 자꾸 변명 조로 말씀하지 말라"고 질타했다.


한편 금 전 의원은 앞서 황희 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미복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에 '단독범' 발언에도 "제정신인가"라고 비판한 바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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